어느덧 그레안트에서 세번째 구매입니다.
두번째 구두는 조금 아쉬웠는데 첫번째 구두와 이번 구두는 아주 맘에 쏙 듭니다.
이번에 선택한 구두는
옥스퍼드화를 가장한 로퍼라고나 할까요..
양 옆의 밴드처리로 신고 벗고의 편안함과 디테일한 윙팁 펀칭 모두 만족합니다.
p.s
사담입니다만..
관계자님께 건의 하나 올려봅니다.
구두는 신고 있을때의 멋도 중요하지만 벗었을때도 폼이 좀 나야하지 않겠습니까..
신발 바닥의 로고가 왠지 옥에티로 눈에 거슬리네요..
구두의 고급스러움을 오히려 방해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..
혹, 트랜드에 맞게 브랜드 로고에 변화를 주실 계획은 없으신지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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